편도결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6가지

편도결석 자가진단 스스로 체크해보기

어느날 갑자기 목이 불편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나요?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뭔가 이물질이 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감기도 아니고 목이 부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편도결석에 걸린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도결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먼저 편도결석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겠죠?

편도결석은 말 그대로 편도에 작은 돌맹이 같은 알갱이가 끼는 것인데요.

'결석'이란 질환을 어렵지 않게 들어봤을 것입니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편도결석은 다른 결석 관련 병과 비교할 수 없게

가벼운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편도결석 자가진단 리스트를 확인해볼까요?

다음 5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편도결석 자가진단 할 수 있습니다.

잘 읽어보고, 평소에 자신에게 해당했던 사항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1) 목감기에 걸린듯이 목 안쪽이 가렵거나 따끔거린다.

2) 음식이나 음료, 침을 삼킬 때 이물질이 낀 것 같고 불편감이 있다.

3) 양치를 하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쌀알 크기의 알갱이가 나온다.

4) 거울로 목구멍을 들여다보면 노랗고 작은 덩어리가 보인다.

5) 평소에 구강 청결 관리를 잘 함에도 구취가 심하다.

6) 비염이 있거나 편도염을 자주 앓는다.

위 체크리스트에 해당한다면 편도결석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특히 편도염을 자주 앓거나 비염이 있다면 편도결석 확률이 특히 높다고 해요.

편도결석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구취를 유발하는 등 생활에 지장을 주므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도 편도결석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것은 병원에 가서 제거해내는 방법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도결석 자가진단 리스트 6가지를 살펴봤는데요.

병원에서 치료 잘 받아서 다시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