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 콕콕 아픈 증상
남자는 허리다 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남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허리는 매우 중요한 신체 부위입니다.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잘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데 필수적이죠.
그런데 허리와 옆구리가 아프다면 상당히 걱정이 될겁니다. 저도 며칠간 오른쪽 옆구리 콕콕 쑤시는 증상 때문에 고생했는데요. 이 증상은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옆구리의 통증은 외부적, 즉 옆구리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내부 장기에 문제가 있는 내부적 문제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 옆구리 콕콕 증상이 나타났다면 우선적으로 근육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죠. 많은 사람들이 허리에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옆구리 근육에 무리가 가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고
잠을 잘 때 바른 자세가 아니라 삐딱하거나 허리를 비튼 자세로 잘 경우
옆구리에 무리가 가서 아플 수 있죠. 마치 담이 생기는 것처럼요.
그 외에도 장기의 손상이나 문제로 인한 통증일 수 있는데요.
오른쪽 옆구리 콕콕 쑤시는 것이 느껴지면 대부분 '맹장염'을 의심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쪽에 맹장이 위치해있기 때문인데요.
맹장염은 옛날에는 불치병이나 마찬가지였으나 현대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제 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해지기도 하죠.
맹장염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통증의 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또는 늑골, 즉 갈비뼈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도 있는데요.
갈비뼈가 골절되었다거나 충격으로 인해 금이 간 경우에
옆구리 전반을 아우르는 통증이 유발되곤 합니다.
최근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충격을 받은 일은 없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갈비뼈뿐만 아니라 갈비뼈 사이에 존재하는 신경이 손상된다면
콕콕 하는 느낌의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늑간신경통이라고 하는 것인데, 주로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여성에게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고 하니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오른쪽 옆구리 콕콕 아픈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계절이 계절인만큼 건강을 유지하는데 신경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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