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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 어디서 사용할까?

<=> 2016. 7. 31. 14:52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야 하는데 마땅한게 생각이 나지 않거나 없다면, 각종 상품권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상품권은 현금은 아니지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또 성의가 있어 보이기도 하기 떄문이죠.



요즘은 상품권 종류가 많아져서 선택하는 재미(?)가 또 있는데요. 얼마 전에 선물로 홈플러스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겸사겸사 오늘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 관련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홈플러스 상품권은 특이하게 2천원권부터 존재하는데요. 2천원부터 시작해서

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그리고 30만원까지 있습니다.

백화점 상품권이 50만원권까지 있는걸 생각해보면 규모가 좀 더 소액이네요.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 하면 당연히 홈플러스가 포함됩니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까지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구요.

AK플라자, 용산 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그랜드애비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 다음은 레저 및 문화 부분입니다.

대학 구내서점을 제외한 교보문고, 핫트랙스, CGV 영화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있네요.



또한 서울랜드, 오션월드, 대명리조트 등의 테마파크와 리조트, 호텔신라,

앰배서더 호텔 등 호텔에서도 홈플러스 상품권을 사용 가능한 것이 확인됩니다.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 다음은 외식 부분인데요.

빕스와 씨푸드오션, 아웃백, 피셔스 마켓, 차이나 팩토리,

베니건스 등에서 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켓오와 불고기브라더스에서도 홈플러스 상품권을 수취한다고 해요.


홈플러스 상품권을 쓸 때 알아둬야 할 점은

권면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만원권 이하는 80% 이상을 써야 현금 잔돈을 받을 수 있다네요.

그리고 훼손된 상품권은 교환을 해주지만, 이 때는 권면금액, 번호, 바코드,

그리고 홈플러스 상품권인지 식별이 가능해야만 재발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