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6가지 추천드려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6가지 고려해보세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1천만을 넘겼다고 하지요. 하지만 요즘은 애완동물을 키운다고 하면 무조건 개나 고양이를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지요.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확실히 이전보다 손이 가는 부분이 많아지는데요. 그래서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원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하는 애완동물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소라게인데요. 생소할 수 있지만 소라게는

제가 어릴적부터 주변에서 자주 봐온 애완동물이기도 합니다.

크기가 작고 손이 갈 일이 적다고 하네요.

다만 종류가 종류인지라 쓰다듬거나 같이 노는 행위는 거의 없고

그로 인한 즐거움을 중요시한다면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육장을 탈출하면 되찾기 어려운 상황이 많은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도 괜찮은 애완동물 중 하나로 똑똑하기 때문에

서로 교감하는 애완동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새라는 점에서 조금 거부감이나 걱정이 들 수 있지만 생각 외로

같이 놀기에 좋다고 하네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가격이 좀 쎄다는 것이랍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세 번째는 고슴도치입니다.

온통 가시를 뒤덮고 있지만, 그 특유의 귀여운 생김새 덕분에

매니아 층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 동물이지요.

털 대신 가시가 나있는지라 털갈이 등이 없어서 좋다고 하구요.

대신 가시가 빠진다는데, 이건 감내해야 할 부분일듯^^;

핸들링 할 때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다음은 거북이인데요. 거북이는 뭐 워낙 많이 키우기도 하지요.

거북이는 두 종류라 나뉘는데, 육상에서만 자라는 거북과

물이 필요한 거북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이 필요하다면 물갈이의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은 알아두시구요.

다만 종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잘 배워야겠습니다.

거북이는 수명도 길고 큰 병치레도 거의 없어서

물갈이를 뺀다면 손이 잘 안가는 애완동물이랍니다.

다음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차례는 기니피그입니다.

기니피그는 예쩐엔 확실히 생소하고 낯설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먹이는 사료를 먹이면 되고 건초가 필요한 것만 빼면 무난합니다.

대신 먹성이 워낙 좋아서 식단 조절을 따로 해줘야 한다고 해요.

안그러면 다들 디룩디룩 비만이 된다고 합니다 ㅠㅋㅋ

마지막 주자는 토끼입니다. 토끼도 제법 대중적이죠.

귀여운 외모에 잡식성이라 인기도 좋고

특히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토끼는 인기가 유별나지요.

강아지같은 애교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나름대로 주인에게 애교도 부리구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애완동물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6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책임감이 뒤따르니 반드시 숙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