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가루 효능 대표적인 4가지 소개

송화가루 효능 꽃가루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는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았지요. 요즘은 비가 많이 오고 계절이 계절인지라 미세먼지 문제도 줄어든 것 같은데요.

봄철이면 날리는 황사와 미세먼지 말고도 꽃가루도 날리는데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아주 고생합니다. 하지만 이런 꽃가루들도 몸에 마냥 나쁜것만은 아닌데, 오늘은 그 중에서 송화가루 효능 관련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송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이해해야 송화가루 효능 역시 알 수 있는데요.

송화는 말 그대로 소나무 송(松)과 꽃 화(花)를 쓰는데

소나무의 꽃가루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송화가 피는 봄철이면 누런색 가루가 날리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겐 악몽이고, 차 소유자들도 강제 세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송화가루는 단 향과 맛이 나면서도 몸에 좋아서

예로부터 건강식으로도 쓰이고 있답니다.

송화가루 효능 몇 가지를 대표적으로 살펴볼게요.

첫 번째 효과는 바로 항산화 효과인데요.

송화가루에는 유명한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이 높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균효과, 항염효과, 그리고 항산화 효과를 갖추고 있는데

노화를 늦춰주고 몸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 효과는 성인병 예방 효과로써, 고혈압 및 심장 질환,

중풍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지시켜주는 이로운 효과가 있구요.

마지막으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기 때문에

천연 비타민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양식이기도 합니다.

송화가루는 물에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물에 타먹기보다는

꿀과 혼합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우리가 보통 먹는 전통 다과 및 경단 등은 이렇게 만들어진다고 해요.

오늘은 송화가루 효능 관련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하루도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