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습하고 무더워서 필연적으로 땀이 많이 나게됩니다. 땀이 많이 나면 갈증이 나는데 이럴 때는 맛있는 과일이 땡기는데요.
여름과일 하면 수박이지만, 수박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다른 과일을 찾아보던 중에 '비파열매'라는 것을 찾았는데요. 굉장히 신기하고 효능도 좋은 과일이더라구요. 오늘은 비파열매효능 관련 정보 정리한 것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비파열매에 대해 알아야 비파열매효능 더 이해가 쉽겠습니다.
비파열매는 중국과 일본의 남쪽 지방이 원산지로,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과일인데요.
전통 악기인 '비파'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비파라는 악기가 생소해서 찾아봤는데.... 솔직히 그렇게 닮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약간 홀쭉한 타원형이라 그래도 그럭저럭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비파열매는 익으면 눈 깜짝할 새에 물러져서 제대로 먹기 힘든 귀한 과일인데요.
껍질은 손으로도 벗겨낼 수 있을 정도라고 해요.
비파열매의 맛은 귤과 복숭아를 섞은듯한 매력적인 맛이며
과육의 느낌은 살구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완도가 비파열매로 유명하지요.
비파열매효능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비파열매에는 몸에 이로운 각종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능금산, 펩신, 비타민A, B, C가 들어있고 포도당, 과당, 구연산, 탄닌, 사포닌 등
건강에 좋다하는 유명한 성분들은 다 들어있지요.
비파열매효능 중 하나는 기관지 건강에 좋다는 겁니다.
비파열매는 가래를 없애주고 폐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기관지염, 천식, 잦은 기침 등 호흡기 관련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한 비파열매효능 중 다른 하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당뇨,
뇌줄증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항염 효과까지 있다는 것입니다.
비파열매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주고, 과음하고 난 다음 날의
심한 숙취를 말끔하게 해소해주며 피로 회복 및 식욕 증진의 효험이 있습니다.
또한 몸의 열을 내려주고 이뇨작용을 해서 체내의
노폐물과 독성들을 해독하고 밖으로 내보내는 것도 비파열매효능 중 하나입니다.
비파열매는 생과일로 먹어도 되지만,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금새 물러져서 먹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잼, 효소, 차, 담금주 등으로 먹어야 해요.
비파열매 효소는 비파열매와 설탕을 1:1 비율로 담근 후,
밀봉하여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반년 이상 보관하면 되는데요.
1년 이상 숙성시켰을 때 효과가 좋고, 3년 이상이면 최상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숙성한 비파열매 효소는 하루 한 번 물에 타서 마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비파열매 과육뿐만 아니라 씨앗도 먹을 수 있는데요.
비파열매 씨앗을 잘게 갈아서 가루를 낸 다음, 꿀과 섞은 것을
물에 타서 식전이나 식후 복용하면 좋구요.
비파 담금주는 비파와 소주를 약 1:2의 비율로 해서 담근 후
3개월 정도 숙성하면 완성됩니다.
비파열매는 익은 후 약 3일 내로 금새 물러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생과일로 먹기가 힘듭니다.
만약 생과일로 먹으려 한다면, 비파열매에 검은 반점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데요.
검은 반점이 생겼다면 이는 열매가 물러지기 시작했다는 징조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비파열매효능 및 관련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생활 속의 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XecureExpress 오류 해결하는 방법 (0) | 2016.07.05 |
---|---|
anysign4pc 문제가 될 때는 이렇게..! (0) | 2016.07.05 |
봉삼 효능 인삼이 울고가는 효과 (0) | 2016.07.03 |
winctrproc 이제 고통에서 해방되자! (0) | 2016.06.30 |
보리수열매먹는방법 독특한 맛의 보리수열매 (0) | 201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