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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퇴치법 벼룩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 2016. 9. 20. 19:35


벼룩 퇴치법 확실하게 없애기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는 속담이 있죠. 그만큼 벼룩의 크기가 작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크기가 작다고 무시할 생물은 아니랍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벼룩 얘기가 나오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전히 벼룩으로 인해 고통받거나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벼룩 퇴치법 관련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벼룩의 특징으로는 엄청 높게 뛸 수 있다는 것인데

자기 몸의 수백배만큼이나 뛰어오를 수 있는 것은 꽤나 유명하죠.

이처럼 벼룩은 매우 작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벌레입니다.

우선 벼룩은 전염병의 매개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지금이야 거의 찾아볼 수 없다지만, 예전에는 페스트를 옮기고 다니던 것이

바로 이 자그마한 벼룩이었습니다.







지금은 페스트를 옮기지는 않지만, 대신 사람과 동물을 물어서

위의 그림처럼 빨간 자국을 남기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모기에 물린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빨간 자국이 남고

가려운 증세가 있다면 십중팔구 벼룩의 짓입니다.

때문에 벼룩 퇴치법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벼룩은 침구류 등에 숨어있거나 혹은 애완동물이 산책할 때

옮겨붙어와 집안으로 침투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벼룩은 가정에서 침구류나 카페트, 옷 등에 숨어있으며

애완동물의 털 사이에서 서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청결 유지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침구류나 카펫은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빨아들여야 하며

청소기 먼지망 안에 벼룩 퇴치용 약을 넣어놓고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바닥의 틈새에 알을 까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세제를 묻힌 걸레 또는 사과식초를 묻힌 걸레를 이용해서

잘 닦아주면 살충 효과가 있습니다.

애완동물의 경우 전용 파우더 및 스프레이를 꼼꼼히 뿌려줘야 하며

빗살이 매우 촘촘한 빗을 이용해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벼룩은 일망타진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집안 전체를 한 번 소독해주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오늘은 아직도 우리를 괴롭히는 벼룩 퇴치법 정보를 모아봤는데요.

집안에 벼룩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이 방법들을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