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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수시등급 2016년 기준

<=> 2016. 9. 23. 13:38


성결대학교 수시등급 2016년도 기준


곧 있으면 수능입니다. 요즘 지진도 나고 워낙에 세상이 불안정하지만 그래도 수능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이 한 만큼의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은 수많은 대학교 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을텐데요. 워낙에 대학 수도 많고 학과도 많아서 쉽사리 결정할 수 없을겁니다. 오늘은 요즘 떠오르는 대학교라고 하는 성결대학교 수시등급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2016년 기준으로 성결대학교 수시등급 및 경쟁률을 정리한 것입니다.

먼저 일반전형과 적성고사를 살펴보자면

일반전형에서는 뷰티디자인학부가 거의 30: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평균 및 최저 등급도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성고사에서는 유아교육과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구요.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일반 전형에서는 정보통신공학부,

적성고사에서는 지역사회과학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학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3:1에 조금 못미치며

수시등급 평균은 4.1, 최저는 5.3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육교육 일반전형은 140:1이라는 무시무시한 경쟁률을 보였구요.

최종합격 평균 수시등급은 .2.3, 최저는 3.1로 제법 높았습니다.






다음은 음악 일반전형인데요.

역시 인기가 높은 피아노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만

최종합격 수시등급은 교회음악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연극영화학부 중 연기예술은 75: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구요.

농어촌학생전형에서도 유아교육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성화고졸업자 전형에서는 경영학부가 가장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16년도 성결대학교 수시등급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2017년에는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참고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