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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6

로스트아크 출시일 8월 24일? 이젠 정말 머지않았다!

한 두달 전쯤인가요? 로스트아크 출시일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정작 그 기대에 반비례하여 아무런 소식이 없던 로스트아크. 2016년 상반기에 CBT를 할 것이라는, 말 그대로 '소문'뿐인 로스트아크였습니다. 정작 그 소문조차도 신빙성이 없을 것이라며 좌절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정말로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저 역시 좌절하는 사람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막연히 '언젠가는 하겠지'란 심정으로 무심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와중에 옆동네 고급시계가 등장하면서 잠시 정신이 팔린 까닭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곧 8월이고 이미 2016년의 절반 이상이 지나갔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것은 좀 찜찜하다 싶어서 다시 한번 로스트아크 출시일 관련 소식..

Daily Life 2016.07.31

CryptXXX 3.0 복원할 수 있을까? 다들 조심하세요

살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세상엔 참 좋은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이나 나쁜 사람도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좋은 소식은 없고 안좋은 소식만 들리는 때에는 더욱 와닿습니다. 악질 사람 중에는 랜섬웨어를 배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이야말로 악질 중의 악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최근 또 이슈가 되고 있는 CryptXXX 3.0 문제도 이런 놈(?)들의 소행이지요. CryptXXX 3.0 과연 복원할 수 있을까요? CryptXXX 3.0 버전은 가장 최근에 등장한 것으로이전의 CryptXXX 2.0에서 한 차원 진화한 버전으로 보입니다.감염된 컴퓨터의 파일을 죄다 암호화시켜버린 다음사용자에게 비트코인 등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아주 나쁜놈들입니다. 안랩에서 CryptXXX 3.0 부분 복원 툴을 내놓..

Daily Life 2016.07.20

xigncode3 이슈가 되고있는 이유는?

게임이 출시되고 유저가 늘고, 또 시간이 지나서 오래되다 보면 그 게임에 악용할 수 있는 온갖 프로그램들이 나오곤 합니다. 최근에는 대포적으로 롤의 헬퍼가 큰 이슈가 되었죠. 롤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에서 수많은 매크로와 핵이 나옵니다. 이런 것들은 분명 게임 문화를 해치는 것들이라 반드시 제제를 해야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예컨대 xigncode3 같은 프로그램 말이지요. 그런데 xigncode3 프로그램도 구설수에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xigncode3 프로그램 뭐가 문제일까요? xigncode3 프로그램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xigncode3 프로그램은 해킹 및 기타 핵툴, 게임핵, 하이재킹, 매크로 등을탐지하여 잡아내도록 도와주는 보안 프로그램인데요.xi..

Daily Life 2016.07.18

오버워치 소장판 내용물 구성은?

최근에 오버워치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하는 게임인 것 같아요. 그동안 별로 할 게임이 없어서 어쩌다가 롤이나 하스스톤 잠깐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겜할 맛이 납니다 ㅎㅎ; 오버워치는 일반판, 오리진 에디션, 그리고 소장판으로 나뉘는데요. 갑자기 또 소장판이 끌리더라구요. 오버워치 소장판 내용물 구성은 어찌되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오버워치 소장판 내용 구성은 오리진 에디션에다가몇 가지 추가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오리진 에디션의 5가지 스킨과 영웅 초상화, 그리고디지털 선물들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고거기에 풀 컬러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그리고 솔저76 스태츄를 껴줍니다. 오버워치 소장판 내용물의 좀 더 자세한 구성인데요.아무래도 오버워치 소장판 구매하는 분들의 가장 큰 목적은솔저..

Daily Life 2016.06.24

로스트아크 출시일 내년 상반기 예상..?

2014년 지스타에서 정말이지 혜성처럼 등장해서 우리의 심장을 강타했던 게임이 었었지요. 바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입니다. 수려하고 멋드러진 그래픽과 장엄한 배경, 그리고 캐릭터들의 부드러운 움직임까지 뭐 하나 빼놓지 않고 감탄과 경외의 대상이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벌써 2016년, 곧 있으면 로스트아크의 존재를 알린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까지 그 베일을 벗을 생각을 하지 않는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출시일 도대체 언제일지, 개발 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로스트아크는 가히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위용을 보여줬었죠. 그 당시에 다른 경쟁작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블레이드&소울부터 시작해서 리니지 이터널 등..

Daily Life 2016.05.31

덕후 남자들을 위한 젤 발견 ㅋㅋㅋ

여친이랑 롯데타워 지하에서 쇼핑하다가 LOHB였나 어디에서 우연하게 발견한 젤인데 정말 덕후들을 위한 네이밍인거 같아요 ㅋㅋㅋ 굳이 덕후는 아니어도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 하면서 혹할만한 네이밍이랄까..ㅎㅎ 뭔가 멋있으면서도 살짝 중2병스러운... 뭐라고 딱 집어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남자들 중에서도 판타지 덕후끼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젤젤 이름이 '드래곤 블러드'...용을 막 때려잡고 그 피로 맛사지하는 듯한 느낌이지 않을까요?흡사 지크프리트가 된 것처럼 말입니다ㅋㅋ 이것도 뭔가 판타지스러운 '아이스 플랜트 워터'라는 이름의 젤.드래곤 블러드보단 임팩트가 덜하지만... 여전히 판타지스러운...남자가 타겟이라 이름을 이렇게 지은걸까요 근데 뒷면 보면 젤에 쓰인 식물 이름이각각 드래곤 블러드랑 ..

Daily Life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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