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팁들!

초록입홍합 노후건강을 책임진다

<=> 2016. 6. 14. 02:06



요즘 정년이 짧아지면서 노후대비가 가장 큰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 것도 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만이 노후대비의 전부는 아닙니다.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자산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더 신경써야 하는데, 특히 관절건강은 꾸준히 챙겨주지 않으면 나중에 고생하게 됩니다. 이 관절에 좋은 것이 바로 초록입홍합 인데요. 초록입홍합 관련 정보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초록입홍합은 벌써 이름에서 티를 내고 있듯이, 초록빛깔을 내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초록입홍합 사진인데요. 때깔이 은은하게 푸르스름하니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보통 먹는 홍합은 그냥 까만색인데 참 대조적이네요.

이 초록입홍합은 오직 뉴질랜드의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만 자생하는데요.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이 이 초록입홍합을 먹고 남다른 건강함을 자랑해서

그 효과가 밝혀지게 되었답니다.






초록입홍합 효과를 살펴보면, 일단 오메가3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는 이미 참치나 기타 생선에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두뇌 발달에 좋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챙겨먹는 성분이기도 하지요.

이 오메가3는 단지 머리만 좋아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기도 합니다.

매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소염 효과를 보이는데요.



실제로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실험 결과, 초록입홍합을 처방받은

거의 모든 환자들이 관절염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답하였습니다.






초록입홍함 성분 중 또 하나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바로 리프리놀입니다.

리프리놀은 불포화지방의 한 종류인데, 그 효과가 유독 좋다고 해요.

리프리놀 성분은 만성적인 염증 유발 질환과 천식에 효과적이며

위장을 보호하고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녔답니다.

또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초록입홍합 정말 노후 대비에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꼭 챙겨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초록입홍합 원산지는 뉴질랜드인데, 이 뉴질랜드가 유일한 원산지이자 생산지입니다.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는 구하기가 썩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초록입홍합은 2차적인 가공을 거쳐서 수입되는 제품으로

가루, 오일, 또는 알약의 형태로 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초록입홍합 관련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홍합요리를 참 좋아하는데, 언젠간 꼭 먹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