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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주관적 TOP5

<=> 2016. 6. 6. 18:20



요즘 가장 인기있는 대세 게임이라고 하면 일말의 주저함 없이 '오버워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도 요즘 PC방에 가서 하거나 친구 계정을 빌려서 간간히 하고 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중독성 있는 FPS 게임인 것 같아요. 블리자드에서 기존의 세계관과 전혀 다른 FPS 게임을 만든다고 해서 반신반의 걱정했던게 싹 사라집니다. 오히려 기존의 세계관이 그대로 살아있는 히오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네요. 오버워치 고수는 아니지만 그동안 하면서 느꼈던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TOP5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첫 번째는 솔저76입니다. 그냥 솔져라고 하죠.

솔져는 쉽게 말해서 FPS 캐릭터의 표준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적은 반동의 준수한 사격 능력, 달리기가 가능해서 기동성도 좋고

자기 치료 능력과 적절한 누킹 능력까지 겸했습니다.

궁극기를 쓰면 조준할 필요가 없어지니 손고자도 쉽게 할 수 있구요.

아주 특색있지는 않지만 정말 무난하게 모든 걸 할 수 있는 팔방미인입니다.

FPS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입니다.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두 번째는 라인하르트입니다.

돌격형 캐릭터를 거의 상징한다고 생각되는 캐릭터인데요.

쉴드만 적재 적소에서 잘 사용해도 1인분은 충분히 하는 캐릭터입니다.

제한적이지만 원거리 짤짤이도 가능하고 나름 이동기도 있으며

돌진 벽꿍은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지요.

망치 휘두르는 맛도 매우 찰지답니다.

넓은 시야와 팀원이 잘 받쳐줘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지만

멋드러진 스킨이 그 장점을 모조리 상쇄해버립니다.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그 다음은 바로 로드호그입니다.

외형이 좀 비호감이라 게임에서도 그리 자주 본 기억이 없는 캐릭터지만

한번 맛들이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든 묘미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특히 그랩+샷건으로 한 큐에 골로 보내버리는 플레이는 백미이지요.



또한 무지막지한 피통과 무지막지한 자힐 능력이 있어

다구리가 아닌 이상 잘 죽지 않는 것도 장점이구요.

궁극기는 잘 들어가면 엄청난 쾌감을 선사한답니다.

다만 이동기가 없어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고

그랩을 맞추지 못하면 조금 힘이 빠지는 편입니다.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네 번째는 맥크리입니다.

맥크리야 뭐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캐릭터인데요.

근거리 교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콤보연계를 넣는 맛이 아주 좋은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사기 소리도 듣고 있네요.

궁극기는 그 성능이 매우 흉악한 것으로 악명이 자자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일부러 픽을 안하게 되는 그런 캐릭터네요.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마지막은 시메트라입니다.

시메트라는 보조형 영웅으로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워주기도 하고

함정(?)을 설치해서 근접한 적을 눈 깜짝할 새에 처치하기도 합니다.

미리 함정을 세팅해 놓고 상대방을 유인해서 끔살하는 재미가 매우 좋습니다ㅎㅎ

궁극기는 순간이동기 설치로 아군의 빠른 전장 합류와 이동을 돕는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기본 공격도 약해보이지만 상당히 강력하구요.

함정을 잘 설치하려면 맵을 잘 읽는 능력이 필요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지금까지 오버워치 캐릭터 추천 주관적 TOP5를 소개해봤는데요.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한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말짱 꽝이겠지요.

모두들 자신의 오너캐를 만들어서 재미난 오버워치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