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이 아무리 캐주얼성을 강조한 캐주얼 게임이라고 해도, 하는 사람이 빡세게 하면 빡센 게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하스스톤 하면서 신경써야 할 것이 너무 많기에 일일이 기억을 할 수가 없어서 적어가면서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용한다면 번거롭게 적을 필요도 없이 알아서 다 해준답니다.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용법 알면 너무나 편하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을 통해 꼭 공유하고 싶네요.
1.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용법 설명하려면 먼저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죠.
하스스톤 덱 트래커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HearthSim/Hearthstone-Deck-Tracker/releases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사진처럼 사이트가 하나 뜨는데요.
Downloads 항목에서 하스스톤 덱 트래커 파일을 클릭해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2. Zip파일 형식의 파일을 다운로드 한 뒤에 압축을 풀고
폴더를 열어서 위의 그림의 실행 파일을 더블클릭해 실행합니다.
3. 하스스톤 덱 트래커 실행하면 위 그림처럼 창이 하나 뜨는데요.
로그인을 할 것이냐 라고 묻는데 사실 로그인 안해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과감하게 Continue를 눌러서 넘어갔습니다.
4. 덱 트래커는 기본 언어가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언어를 한글로 설정한다면 카드 텍스처가 모두 한글로 바뀌기 때문에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용법 훨씬 쉬워집니다.
상단의 'Option'을 누르면 그림처럼 검은색 메뉴 창이 뜨는데
여기서 General > Card Language > Korean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5. 이제 본격적으로 덱을 만들 차례입니다.
왼쪽 상단의 New를 눌러서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주세요.
저는 사제로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6. 직업을 선택하면 덱 타입을 고르라는 창이 뜨는데
아레나, 즉 투기장과 선술집 난투용 덱도 만들 수 있나봅니다.
저는 일반 덱을 짜기 위해 Constructed를 선택했습니다.
Create Deck 버튼을 누르면 생성이 완료됩니다.
7. 그러면 하스스톤 덱 트래커 창이 오른쪽으로 확장되면서
덱이 넣을 수 있는 카드의 목록이 뜹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카드를 클릭하면 덱으로 들어갑니다.
8. 다만 카드가 구분이 잘 되어있지를 않아서
검색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편하고 더 빠른 것 같습니다.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용법 중 이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카드목록 위쪽의 빈칸에 카드 이름을 입력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왼쪽 리스트는 현재 덱에 들어간 카드의 목록이고
그 밑에는 카드 코스트별로 정리하여 통계를 낸 수치를 보여줍니다.
9. 덱을 완성했으면 상단의 'Save' 버튼을 누르고
덱의 이름을 정한 후에 Set 버튼을 클릭해서 저장을 완료합니다.
10. 실제 게임에 적용된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지금 제 덱에 들어있는 카드의 목록이고
어떤 카드가 아직 덱에 남아있는지를 수량과 명암 차이로 보여줍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상대방이 지금까지 플레이한 카드를 보여주는 것인데
아직 아무것도 내지를 않아서 목록이 없네요.
지금까지 하스스톤 덱 트래커 사용법 알아보았습니다.
하스스톤 더 재밌고 치열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프로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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