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팁들!

책벅지 부작용 및 운동법 제대로 알자!

<=> 2016. 4. 23. 23:00



'책벅지'라고 들어 보셨나요? 책벅지는 책처럼 생긴 허벅지가 아니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책'과 '허벅지'를 조합해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다리의 군살, 특히 허벅지 군살 빼는데는 이만큼 효과를 보는 운동법이 없다고 하네요. 연예인 중에는 워낙 꿀벅지로 유명한 씨크릿의 전효성이 이 책벅지 운동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하지요. 

책벅지 운동법은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심지어 카페나 공원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쉽고 효과 좋은 운동법입니다. 하지만 책벅지 부작용 부분도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고 우려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책벅지 부작용 및 운동법 간략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벅지 운동법은 우리나라에서 알려지기 전에 이미

바다 건너 일본에서 한 차례 대유행을 했다고 해요.

 엄청난 히트를 친 후 국내에서도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기 시작했죠.




 유행이 지났다고 할 수 있는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허벅지 군살을 빼기 위해 이 책벅지를 하고 있답니다.

그 열기만큼 책벅지 부작용 걱정도 나오는 거겠죠?






책벅지 운동법을 간단하게 소개해볼게요.


1. 의자 끝부분에 걸터 앉습니다.

의자 끝에 엉덩이의 절반 정도만 걸친다, 혹은

의자에서 3분의 1 정도에만 앉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두께가 어느 정도 되는 책을 다리 사이에 끼고

떨어지지 않도록 허벅지 힘을 이용해 꽉 잡습니다.

사용하는 책의 두께는 5cm 이상이 좋다고 하는데요.

사실 우리 주변에 두께가 5cm 이상인 책은 금방 찾기 쉽지 않아요.

사전이나 전공 서적 정도면 모를까... ㅎㅎ

그럴 때는 3cm 정도 되는 책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3. 책벅지 부작용 예방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의 발가락 부분을 벌리고 두 발꿈치는 딱 붙여서

V자 모양을 만드는 것인데요.

벌리는 각도는 90도 이상 해야 효과가 좋다고 하구요.

이렇게 발 끝을 벌리지 않으면 책벅지 부작용 중 잘 알려진

'오다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 꼭! 명심해야겠습니다!


4. 이런 식으로 하루에 3번, 30분 이상씩 하면

이쁜 허벅지 만드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보통은 100일 이상 하면 꿀벅지가 완성된다고 하는데

열심히 하면 1달도 안돼서 효과를 보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앉아서도 하기 쉬운 책벅지 운동법과 책벅지 부작용 예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곧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는만큼 책벅지로 우리 모두 예쁜 각선미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