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분실물센터 이용해서 잃어버린 물건 찾기

택시는 언제든 꼭 사용하게 되는 대중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비록 택시 기본운임이 상당히 많이 올랐고, 또 택시에 대한 인식이 썩 좋지 않아졌다지만 여전히 우리는 택시를 필요로 할 때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택시를 탔다가 뭐라도 두고 내리면 당황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 멀리 떠나가는 택시를 멀뚱히 바라만 봐야 하니까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생각이 나면 어떻게 다시 찾을까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답니다. 하지만 택시 분실물센터 이용하면 잃어버렸던 물건을 되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택시 분실물센터 이용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택시 분실물센터 따로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택시에서 잃어버린 분실물은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조회 뿐만아니라 분실물 신고 또한 가능하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검색한 후 클릭해서 접속하세요.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일단

스크롤을 조금 내려서 메뉴를 찾아야 하는데요.

스크롤을 조금 내리다보면 가로로 긴 푸른 띠 형태의

메뉴를 볼 수 있을겁니다.

이 중에서 '교통' 항목을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그러면 다른 화면으로 전환되는데요.

여기서 오른쪽에 보이는 메뉴 모음에서

'분실물센터이용안내' 버튼을 클릭해서 택시 분실물센터 페이지로 넘어갑시다.

그러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로 넘어갑니다.

잘 보면 정말 별의 별 물건들이 다 분실물로 처리되어 올라와 있는데요.

자신이 잃어버린 물건 종류로 검색할 수도 있고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즉 법인택시인지 개인택시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버스에서 잃어버린 물건도 여기서 찾을 수 있네요.

여기에 습득일까지 분실한 날짜에 맞게 잘 적어주면

잃어버렸던 자신의 물건을 만날 확률이 더욱 높아지겠죠?

어떤 식으로 내용이 적혀있는지 게시물 중 하나를 들어가봤습니다.

택시에서 잃어버려 택시 분실물센터 통해서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핸드폰입니다.

주로 핸드폰 종류가 많은 것 같아요.

보면 택시 회사의 이름과 습득일, 연락처까지 적혀있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회사에 방문하면

잃어버린 물건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택시 분실물센터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