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수시등급 2016년 결과

2016 세명대학교 수시등급 결과 정리

오늘 포스팅에서는 작년 2016년 세명대학교 수시등급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정원이 가장 적은 대학교라는 아재개그의 단골 소재인 세명대학교이죠 ^^;

작년 수시전형은 총 8개였는데요. 오늘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전형입니다.

미디어문화학부, 국제언어문화학부, 법학과, 소방방재학과,

융합디자인학부, 임상병리학과, 간호학과, 한의예과 등

거의 모든 학부에서 인원을 모집하였습니다.

세명대학교 수시등급 중 인문(일반)고교 전형입니다.

역시나 많은 수의 학과 및 학부에서 인원을 모집하였고

그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간호학과로, 거의 15:1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로, 3:1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지역인재전형입니다.

모집하는 인원이 학과 및 학부마다 모두 한 자리수를 넘지 않았는데요.

지원 인원도 그리 많지 않았고, 그래서 경쟁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으나

간호학과는 6명 모집에 130명이 넘게 지원하여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세명미드필더십 전형 결과입니다.

역시 몇몇 학과를 제외하면 경쟁률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한의예과가 28:1이 넘는 경쟁을 보이며 가장 치열하였고

그 뒤로는 역시 간호학과가 뒤따랐습니다.

사회복지학과와 경찰공공행정학부도 만만치 않은 경쟁을 보였네요.

세명대학교 수시등급 다음은 사회배려자 및 봉사자 전형입니다.

몇몇 학과/학부에서만 모집하였는데

경찰공공행정학부, 소방방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공공 부문 관련과

작업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에서 모집하였습니다.

경쟁률은 공공행정학부가 약 15:1로 가장 치열했습니다.

다음은 특성화고교전형입니다.

총 19명을 모집했으며 경쟁률은 약 6:1 정도였습니다.

농어촌학생 전형에서는 47명을 모집했고 경쟁률은 5.55:1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입니다.

모집은 37명을 하였고, 지원은 240여명이 하여 경쟁률은 약 6.5:1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2016년 세명대학교 수시등급 정리를 짧게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