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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검사기 두군데 추천

<=> 2016. 8. 10. 20:11


영어가 아무리 기본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지만, 본디 외국어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문법은 치를 떠는 사람이 많기로 유명하지요.



영어로 된 자소서나 문서를 작성할 때 과연 문법을 맞게 했는지 걱정이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 영어 문법 검사기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은 추천할만한 두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영어 문법 검사기 첫 번째는 '나운플러스'라고 하는 곳입니다.

문법검사와 맞춤법검사까지 해주고 있어서

자소서 같이 문법과 맞춤법 둘 다 중요한 부분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법검사는 배경이 초록색이고 맞춤법검사는 파란색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얼마나 문법적 오류를 잘 잡아내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I loves she라는 문장을 입력해봤는데요.

올바르게 고쳤다면 I love her라는 문장으로 고쳐야 하겠습니다.

결과를 보면 loves를 love로 고치긴 했지만

뒤에 she를 그냥 지나쳤네요.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틀린 부분을 빨간색으로 표시하여 어디가 틀렸는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 문법 검사기 두 번째 추천 사이트는 '언어과학'이란 곳입니다.

언어과학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이는 '영어 문법 검사기'에 들어가면 된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I loves she라는 문장을 입력하고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직접적으로 고쳐주기보다는, 무엇이 틀렸는지를 알려주는데요.

동사의 3인칭 단수형 만들기에 문법적인 오류, 즉 loves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밑에는 예문까지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뒤의 she는 캐치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특이한 것은 1일 최대 3,000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저는 딱 한번 썼는데 남은 사용횟수가 2,600회네요. 공용으로 쓰는 건가 봅니다.

영어 문법을 검사해주는 사이트를 살펴봤는데, 100% 확신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완벽한 문법을 원한다면 사람의 힘을 빌려야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영어 문법 검사기 사이트 두 군데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