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가스찼을때 대처법 5가지 알아봅시다

배에 가스찼을때 할 수 있는 방법 5가지 소개

방귀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뭔가 부끄럽고 터부시되는 현상이지만 사실은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단지 우리가 먹었던 것들이 소화되어 나오는 것들 중 하나일 뿐이지요.

하지만 그 민망한 소리와 냄새 때문에 남들 앞에서 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고 말았는데요. 만약 배에 가스찼을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고통스럽고 남들 앞에서 창피를 당할 수도 있으니 해결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소위 말하기를 배에 까스가 찬다고 하지요. 이건 왜 그럴까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서 소화를 시키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바로 이 '까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오히려 방귀를 전혀 안끼는 것도 이상하죠.

하지만 역시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끼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사람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앉아있는 자세는 장에 압박을 주기 쉽고 장 운동도 지장을 받아서

가스가 정상 수준 이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배에 가스찼을때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면

눈치껏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식은땀이 나지요.

평소에 가스가 차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무 것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그날 하루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장이 편해지고 불필요한 가스가 생기는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배에 가스찼을때 아랫배를 마사지 해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예로부터 엄마손이 약손이라는 말이 있지요.

엄마손이 아니어도 셀프로도 할 수 있는데 바르고 곧게 앉은 자세로

앉거나 누운 다음 양손을 아랫배에 올리고 천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인데요.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장시간 계속 그러고 있게 되는데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고 왔다갔다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가스가 찬 상태라면 잘 빼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가 빵빵하고 아픈데도 가스는 잘 안나오는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배를 따숩게 해주면 좀더 수월하게 배출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잘 알려진 고양이 요가 자세를 해보세요.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모양의 자세로,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습니다.

엉덩이를 하늘을 향하게 하는 자세가 가스 배출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배에 가스찼을때 대처법 5가지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방귀도 매너있게 뀌는 사람이 되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