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온도 낮추기 평소 관리가 중요해요
컴퓨터 없이는 정말 하루도 살아가기 힘든 시대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복잡한 일은 컴퓨터로 처리해야하는 순간이 반드시 오지요.
컴퓨터도 평소에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특히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거나 하면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기에 반드시 점검을 해야 하지요. CPU 온도가 높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인데 오늘은 CPU 온도 낮추기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CPU의 온도는 다른 외부의(?) 도움 없이도
컴퓨터의 바이오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팅하면서 델리트 또는 F1키를 누르면 들어갈 수 있는 그 메뉴 말이죠.
하지만 굉장히 도스스러움이 강한데다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은
부담도 되고 오히려 더 헷갈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서 확인하는게 편할 수도 있는데요.
CPUID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간단합니다.
검색해서 들어가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운영체제에 맞게 잘 내려받은 후 설치하고 실행하면
위 그림처럼 실시간으로 자신의 컴퓨터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40도 이하라고 하는데요.
CPU 온도가 40도 근처, 최대 50도 이하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보다 온도가 높다면 CPU 온도 낮추기 위해 조치를 취해줘야 합니다.
CPU의 온도가 올라가는 원인을 알아야 CPU 온도 낮추기 방법도 쓸 수 있겠죠.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바로 '먼지'입니다.
CPU에 쿨러가 달려있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이 쿨러가 있어서
CPU의 과열을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먼지가 낀다면 쿨러의 성능 또한
저하되기 때문에, 오래동안 컴퓨터를 방치했다면
한번쯤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가 과도하게 많이 설치되고 또 실행된다면
이 역시 CPU에 무리가 되므로 소프트웨어적인 청소도 해주는 것이 좋겠죠.
또한 급격한 온도 상승은 써멀 구리스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암시하기도 합니다.
써멀 구리스란, CPU와 방열판 사이에 발라져있는 일종의 바세린 같은 물질인데요.
이 써멀 구리스가 있어야 CPU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경과되어서 굳는 경우도 있고, 또 컴퓨터 본체에
어떤 충격이 가해져서 이 부분이 분리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써멀 구리스는 컴퓨터 수리 전문업체나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구매해서 제대로 발라주면 CPU 온도를 낮출 수 있겠습니다.
자칫하다가는 진짜 망가질 수 있으니 자세한 방법을 꼭 숙지한 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높아진 CPU 온도 낮추기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으면 수리점에 맡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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