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및 내용 살펴보기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기대되는 드라마 살펴보기

요즘은 날씨도 덥고 또 어떨 때는 비도 막 내려서 집에 계속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집 나가면 고생이라더니 딱 그꼴입니다.

집에 있으면서 보통은 TV를 보게 되는데요. 요즘은 드라마 재밌는걸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최근엔 비밀의 숲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나름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온 하백의 신부 기획의도인데요.

요즘 기획의도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크게 격식 차리거나

딱딱하지 않게 쓰는게 유행인가봐요.

재밌기는 한데, 좀 거부감 드는 느낌도 없잖아 있네요^^;

여튼 하백의 신부는 신과 인간이 등장하여 서로를 통해

구원과 삶의 의미 등을 깨달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이 드라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외에도

드라마의 세계관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는게 좋습니다.

일단 드라마 속 세상은 하늘, 땅, 그리고 물의 삼국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각각 독립된 국가로 작용하고 있으며 인간세계를 관리하기도 합니다.

또한 왕권 이양의 개념이 있고, 태어날 때부터 왕이 될 운명으로

태어나는 신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하백이 바로 이 포지션이구요 ㅎㅎ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소아가 있습니다. 인간 여자로, 신세경의 열연하고 있는 배역이죠.

하백은 남주혁으로, 신계의 차기 황제를 맡고있습니다.

또한 또다른 천신과 수신이 등장하는데, 둘 다

인간계에서 확동하고 있는 신이라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신들끼리는 서로 관계가 있죠. 대부분 친구라는 느낌이지만

라이벌이나 앙숙 구도를 형성하기도 하고 좀 복잡합니다.

그 가운데 인간 남자 하나가 껴있는 구도입니다 ㅎㅎ

신들 외에도 주인공의 주변 사람들 역시 등장하는데

인간의 친구나 신의 시종 또는 부하 역할을 맡은 분들입니다.

약방의 감초 같은, 꼭 필요한 조연이지요 ㅎㅎ

이런 분들이 있어서 더 재밌게 드라마를 볼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내일도 꼭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