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팁들!

비문증 치료법 및 예방하는 방법

<=> 2016. 8. 24. 16:32


비문증 치료법 예방법


맹인이 아닌 이상, 그리고 하루종일 잠만 자지 않는 이상 우리의 눈은 쉴새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달고 다는 세상에서는 혹사를 당하는 수준인데요.



그런데 갑자기 벌레 같이 생긴 것들이 눈 앞에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비문증이라는 증상인데요. 이 비문증 치료법 및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예전에는 안경을 쓴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쉬웠으나, 요즘 세상에서는

안경을 쓰지 않은 사람을 세는 것이 더 빠르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우리 눈이 혹사당하는 환경에 처했다는 뜻일텐데요.

이런 환경에서는 눈이 쉽게 피로해져서 각종 안좋은 증세를 호소하게 되는데

비문증이 그 중 하나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눈에 벌레나 먼지 같은 형상이

둥둥 떠다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바로 비문증입니다.

저 이물질의 갯수는 천차만별로, 1개일수도 또 여러개일 수도 있구요.

가만히 있지 않고 이리지러 움직이기 때문에 매우 거슬리지요.

이는 단순히 눈에 미세먼지가 붙어서 보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안구 노화에 의한 비문증일 가능성도 절대 배제할 수 없습니다.



비문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안구 노화 진행이 있는데요.

안구의 투명한 유리체에 수축 및 변화가 일어나면서

혼탁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과로 및 수면 부족, 스트레스나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데

간기능이 약할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실 이런 이유로 발생하는 비문증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개인이 적응을 하거나, 증상이 완화되곤 합니다.

하지만 만약 안구에 정말로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비문증이라면

심각한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연에 손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비문증 치료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장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비문증 치료법은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의 상담을 받고 레이저치료, 약물치료 및

필요한 경우에는 한방치료까지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후약방문보다는 미리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의 컨디션을 좋은 상태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고 숙면을 취해야 하며

취침 전 따신 물에 적신 수건을 눈 위에 올려놓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눈에 좋다고 하는 식품들, 예컨대 당근이나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는

블랙푸드 종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구요.

결명자차가 눈에 좋다고 하니 수시로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비문증 치료법과 예방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봤는데요.

눈은 우리 인체의 가장 소중한 기관 중 하나인만큼 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