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키우기 게임 심심할 때 꼭 해보세요
언젠가 세포 키우기 게임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죠. 단순한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 그리고 랭킹 시스템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지요.
요즘은 세포 키우기 외에도 지렁이 키우기 게임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심심할 때 하기에 이만한 게임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지렁이 키우기 게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렁이 키우기 게임은 사실 외국 게임이지만 서버가 한국에도 있는지
포탈에서 검색하면 사이트가 여러 개가 나온답니다.
어디를 들어가서 해도 비슷하거나 똑같더라구요. 아무데나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지렁이 게임만 있진 않고 다른 게임도 같이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렁이 게임이 가장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버전은 두 가지가 있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 싶으면
오른쪽의 배경음악 버전을 선택하시고 게임에만
집중하고 싶으면 왼쪽의 무음 버전을 선택하세요.
지렁이 키우기 게임 첫 화면인데요. 가장 좋았던 점은
회원가입 같은 것이 필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게임상에서 자신이 사용할 아이디만 입력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게 간편하고 매우 좋더라구요.
만약 게임 중 버퍼링이 심하다면 우측 상단에 지렁이 그림을 눌러서
하이 퀄리티를 로우 퀄리티로 변경해주세요.
그리고 구글 크롬으로 실행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게임 방법은 매우 단순한데요. 자신이 지렁이가 되어서
맵에 널려져 있는 조그맣고 반짝이는 점(?)들을 먹고 몸집을 불려 나가는 것입니다.
몸집이 크면 클수록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데요. 왼쪽 밑에는 자신이 지금까지
습득한 반짝이들의 개수가 나와있습니다.
게임 조작은 마우스만 있으면 되고, 커서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지렁이가 방향을 전환하는데,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경로를 계산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는 게임이라 자연스럽게
경쟁을 하게 되는데, 상대방을 없애버리고 싶다면 상대방의
'머리'를 자신의 몸에 부딪히게 만들면 됩니다.
쉬울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어렵답니다.
죽으면 위 그림처럼 반짝이들을 토해내는데, 저걸 다 챙긴다면
순식간에 몸을 키울 수 있습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고 있으면 그 시간동안
일종의 부스트 효과를 얻어서 속도가 빨라집니다.
하지만 이 동안은 자신이 모았던 반짝이들을 소모하는데
많이 쓰게 되면 결국 몸집도 작아지고 랭킹에서도 밀려나겠죠.
단순하면서도 이런저런 머리 쓸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렁이 키우기 게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심심한데 할 게임은 없고 할 때 간단하게 하기 좋은 것 같아요.